“스타쉽·울림·에잇디, ‘프듀’ 제작진 접대”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로 확인됐다고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듀스101’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으로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 중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 이모씨,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소속 류모씨등이 포함됐다. 나머지 한 명은 파악되지 않았다.검찰은 이들을 배임중재와 부정청탁 및 금품...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