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워너원·스트레이 키즈… 3월 막 오르는 남성 아이돌 대전
각각 특징과 장점이 명확한 남성 아이돌 그룹 세 팀이 3월에 컴백과 데뷔를 이어가며 가요계의 봄을 연다. 대형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 NCT, 황금기를 선언한 워너원, 빌보드가 주목한 JYP의 막내 스트레이 키즈가 주인공이다. ▲ 총 18명 출동… 독창적 시스템 앞세운 NCT가장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NCT다. NCT는 오는 14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6년 데뷔한 NCT의 팀명은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개방성과 확장성을 내세워 멤버 영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