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눈엔 돼지만…” 크레용팝 일베충 해명에 또 논란
“뭐,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그럼 내가 돼지?” ‘일베충’ 논란을 겪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웨이가 올린 해명글이 또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웨이는 23일 오후 트위터에 일베충에 대한 해명을 올렸다. 그녀는 “저는 그 사이트(일베)를 알지도 못하며 평소 즐겨쓰는 어투를 쓴 것 뿐”이라고 적고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해없으시실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는 말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뜻으로 만사를 ... [정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