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백제역사관 새단장 마치고 관람객 맞이…AR 등 첨단기술 활용
송병기 기자 =첨단 기술이 적용돼 웅진백제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웅진백제역사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22일 문을 연다.문화재청은 관련 예산을 지원해 공주시가 2년간의 작업 끝에 새롭게 재개관한 웅진백제역사관이 22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세계유산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자리한 웅진백제역사관은 2013년 첫 개관한 이래 여러 차례 전시콘텐츠를 보완해 왔다. 내부 전시실을 전면 개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다시 문을 여는 전시실은 기존 전시공간을 전면 재구성하고 첨단 전시기법으로 웅진백제의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