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예작, ‘맞춤셔츠’ 판매량 전년대비 15%↑
형지I&C(형지아이앤씨)의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은 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셔츠’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이 1만813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다.예작의 맞춤셔츠는 자신에게 꼭 맞는 틈새 사이즈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셔츠 카라, 색감, 단추 등의 디자인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맞춤셔츠 판매량 상승 관련해 형지I&C 측은 “95, 100, 105 등 사이즈가 정형화된 남성 의류에서 맞는 옷을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맞춤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