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버거 이어 칠성사이다‧레쓰비도 가격 인상
송병기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2월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캔 커피 레쓰비, 생수 아이시스8.0 등 일부 음료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상한다.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다.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는 인상된다.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 평균 7% 인상된다. 반면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가격이 내린다.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mL캔) -7.7%로 평균 5.5% 인...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