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운석충돌구, IGC 2024서 국제적 관심 끌다
합천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GC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에서 합천운석충돌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속에 합천을 알리는 데 전력을 다했다. 제37회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지질과학 올림픽’으로 불리는 학술 행사로, 4년마다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다. 이 대회는 1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질과학 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개국에서 7천여 명의 지질과학 관계자가 참가했다. ‘위대한 여행자: 하나가 되는 지구로의 항해’를 주제로 다양한 학술대회...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