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가동
인천시는 오는 11~25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있도록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응급의료 상황관리,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 책임관도 지정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기로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