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세포배양산업 허브 구축’ 박차
의성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산업의 터전이 될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지난달 말 공사를 시작했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의성군 예산 422억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의성읍 철파리 일원에 22만5090㎡(약 7만평) 규모로 건립된다. 의성군의 신성장 산업인 ‘세포배양산업’을 중심으로 그와 연관된 의약품과 바이오식품 제조업 유치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 집약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의성군은 지난 2021년 1월 경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이후 주민설명회와 부지 협의취득 등...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