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추석 전 임금 체불 근로감독 나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이 추석 전인 오는 9월 13일까지 지역 내 임금 체불 취약 업종(건설·음식·숙박 등) 근로감독에 나서는 등 ‘체불예방․청산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지도 기간 영주지청은 신고사건 처리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선제적인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근로감독 실시, 노동포털 온라인 및 전용 전화 개설에 대한 적극 홍보 및 전담 신고창구 운영, 현장 중심의 임금 체불 청산 지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지청 담당지역(영주, 문경, 상주, 봉화) 소재...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