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광동제약 비타500 거래원장 조작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 각오해야’
대한약사회가 광동제약 비타500 거래원장 조작 논란과 관련해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광동제약은 비타500 매출 조작 기사에 대한 진상을 밝히라며, 거래원장 조작 사실로 드러나면 무한책임 각오해야할 것이라고 압박했다.약사회는 지난 11일 기관지인 약사공론의 ‘난 약국 대상 영업이 아닌 범죄를 저질렀다’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동시에 해당 제약사의 부도덕한 영업 행태에 회원과 더불어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기사에 의하면 제약...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