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논란 잠재운 신속 대처
문대찬 기자 =게임 내 버그를 둘러싼 논란으로 진땀을 흘린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 킹덤(이하 쿠키런 킹덤)’이 신속한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 지난 1월 21일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와 RPG 장르의 재미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쿠키런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잘 짜인 독특한 세계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쿠키들로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으며 지난 5일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6일 출시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게임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