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19만7000명…역대급 지스타 폐막
4년 만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고,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영상 축사’로 포문을 연 역대급 지스타였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예년과 달리 아직 출시 전인 신작들을 대거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고, BTC는 물론 BTB관도 사상 최대 규모로 구성되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도 줄을 이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공식 집계된 참가자 수는 약 19만7000여명으로 지난해 18만4000여명과 비교해 1만3000명 가량 많았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