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매각’ 놓고 강원도의회 여·야 신경전
하중천 기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을 놓고 강원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0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알펜시아 매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정수진 의원과 국민의힘 심상화 의원이 신경전을 벌였다. 정 의원은 “알펜시아 매각 결정 이후 근거 없는 의혹이 제기되고 정치권 일부에서는 의혹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그간 지지부진하던 매각이 성사되자 이를 정치화하고 법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것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의혹을 만들고 있다”고 ...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