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군수,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절실...주민·관광객 불편 가중
강연만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9일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국도3호선 삼동~창선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의 시급성과 절박함을 설명하는 한편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나섯다. 국도 3호선 삼동~창선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은 지난해 1월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과 함께 '제5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대벽리 구간 11km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