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전국 각계각층서 수재의연금 줄이어
강연만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화개장터 등 하동군 수해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으나 이재민의 아픔과 함께하려는 사랑의 손길을 끊이질 않고 있다.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진주 국제로타리3590지구 안재원 총재와 진교로타리클럽 김근국 회장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각각 7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진주 소재 (주)석광ITS 석재수 대표가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피해 상인 및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수재의연금 500만원을 내놨...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