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기업유치로 전북경제 성장 견인”
6.1지방선거에서 전북도민들은 민선 8기 전북도정을 이끌 선장으로 압도적인 몰표로 김관영 도지사를 선택했다. 50대 초반의 젊은 정치인으로 민선 8기 전북도정을 이끌게 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찾아 도정 운영 방향과 전북 정치 현안에 대한 해법, 전북의 미래 구상 등을 들어봤다. -높은 지지율(82.1%)로 당선됐다.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매일매일 무거운 책임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득표율 82.1%. 상상을 뛰어넘은 결과였다. 저도 놀라고 감동했다. 그만큼 변화를 향한 도민들의 열망이 강하고, 그만큼 경제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