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황숙주 순창군수, ‘노겸근칙(勞謙謹勅)’ 새다짐
박용주 기자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순창군의 새해 사자성어로는 ‘노겸근칙(勞謙謹勅)’이라고 정했습니다. ‘부지런히 애쓰고 겸손하며, 실수가 없도록 삼가고 경계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군정 3대 비전으로 제시한 인구 4만명, 예산 5천억원, 관광객 5백만명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저와 공무원들은 쉼 없이 달려가겠습...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