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길 비상…많은 눈에 강추위

설 연휴 귀성길 비상…많은 눈에 강추위

기사승인 2009-01-23 19:10:01


[쿠키 사회] 설 연휴 동안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눈이 오고 강추위까지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제주 산간지역 20∼30㎝, 호남 10∼20㎝, 충남 서해안 5∼10㎝, 전남 남해안 1∼5㎝, 서울·경기·강원 영서·경북 남서내륙 1∼3㎝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 전남·북, 제주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기상청은 24∼25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 11도와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설인 26일까지 한파가 지속되다 27일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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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희 기자
hans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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