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스샵은 9일 “2009 연간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속모델인 배용준과 함께 펼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 페이스샵은 ‘세이브 네이처’ 캠페인 첫 날인 3일부터 사흘간 서울 명동 일대에서 축하공연을 마련,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손호영, SG워너비가 출연했다. 4일과 5일에는 MC 정형돈과 박수홍의 진행으로 김종국, FT아일랜드, 카라,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축하무대를 가졌다.
더 페이스샵은 4월 한 달간 발생하는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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