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2009 외인구단’이 첫 방송에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2009 외인구단’은 7.8%의 시청률로 진입했다. SBS ‘찬란한 유산’은 15.9%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천추태후’가 14.9%로 뒤를 이었다.
‘2009 외인구단’은 이현세 원작의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을 원작으로 이번 봄 개편에서 MBC가 6개월 만에 재편성한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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