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정치] 자유선진당은 10일 신임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에 각각 재선인 이상민(대전 유성), 김낙성(충남 당진) 의원을 임명했다.

신임 이 정책위의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회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민선 1∼3기 당진군수를 지냈고 국민중심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을 거쳤다.

선진당은 “새 당직자 임명은 지난 7일 류근찬 원내대표 선출에 이은 2기 당직개편의 일환”이라며 “18대 국회 2년차를 맞아 정치권의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고 당 운영의 효율성과 기능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뭔데 그래◀ 도요토미 호위무사역 최홍만, 꼭 그래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