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다소 부진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2회 연속 방송된 ‘트리플’은 1회 4.6%, 2회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가장 저조한 시청률이다. ‘트리플’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만든 이윤정 PD를 비롯,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등이 출연한 국내 최초 피겨 드라마다.
한편, SBS ‘시티홀’은 14.1%로 선두를 지켰고, KBS ‘그저 바라보다가’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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