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이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4’는 지난 13일까지 전국 405만1405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24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터미네이터4’는 오는 24일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과 맞붙는다.
한편, 영화 ‘7급 공무원’은 개봉 48일 만에 402만38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터미네이터4’의 뒤를 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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