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5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거북이 달린다’는 29일 전국 298개 스크린에서 4만69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가 200만9606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워낭소리’, ‘7급 공무원’, ‘박쥐’, ‘마더’에 이은 5번째 200만 관객 돌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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