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한지 18일 만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11일까지 모두 615만4954명을 동원했다. 11일 관객수는 33만4049명에 달했고, 12일 오전 9시 현재 예매율도 37.0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2’가 전작의 최종 기록이자,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최고 기록인 750만 관객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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