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거북이 달린다’(제작 씨네2000)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3번째로 300만 고지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봉한 ‘거북이 달린다’는 19일까지 전국 350개 스크린에서 누적 관객수 298만 명을 동원했다. 홍보사 퍼스트룩은 ‘거북이 달린다’가 이날 300만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300만 명 이상 동원한 영화는 ‘7급 공무원’과 ‘마더’에 이어 ‘거북이 달린다’가 세번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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