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6일 ‘찬란한 유산’ 마지막회에서는 우환(이승기 분)과 은성(한효주 분)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월 첫 방송한 ‘찬란한 유산’은 ‘착한 드라마’ 열풍을 모으며 시청률 40%를 넘나들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1일부터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주연의 ‘스타일’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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