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전북 전주의 시내버스들이 10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전주시는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의 새 모델을 만들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교체해나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친환경 녹색성장 도시를 뜻하는 초록색과 흰색 바탕에 버스 뒷부분은 시의 로고인 분홍색 꽃 모양을 넣어 만들었다. 시는 내년 2월까지 4억원을 들여 전체 시내버스 402대를 이 디자인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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