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에 280명을 모집하는 구미전자공고에는 모두 558명이 지원,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금오공고는 모바일 정밀기계를 비롯한 4개과 200명 모집에 655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3.3대 1을 기록했다.
기술분야의 장인ㆍ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에 새로운 유형으로 개교하는 마이스터고 학생에게는 3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기숙사 입사, 해외 선진 직업교육기관 연수 등의 다양한 특혜이 주어진다.
두 학교는 오는 28일 내신 성적과 기초소양 평가, 면접 등을 거쳐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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