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동물 전시장에는 파리지옥, 토종 끈끈이주걱 등 40종과 체코의 달링토니아, 호주의 세팔로투스 등 수입산 20종 등 국내외 서식하는 식충식물 총 60종 180본을 선보인다.
시설관리공단은 식충식물의 벌레잡이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코너 및 식충식물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울산대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식충식물 전시회 외에도 곤충생태관의 멸종위기곤충 동판화 탁본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