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정은이 23일 오후 인천 서구 백석동 드림파크에서 열린 ‘201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될 ‘나는 전설이다’ 녹화에 임하고 있다.
이번 펜타포트에는 김창완 밴드, 뜨거운 감자, 갤럭시 익스프레스, 크라잉넛 등 국내밴드 42개 팀과 대만의 인기 밴드 우바이 & 차이나블루, 영국밴드 이안 브라운, 포닉스 등 해외 유명 뮤지션 16개 팀이 참여한다.
지난 1999년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로 처음 출발한 펜타포트는 2006년부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해왔다. 인천광역시와 SBS 주최로 열리는 이번 펜타포트는 오는 25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