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작 중 최우수작은 박혜경 과장(심사기획실)이 제출한 ‘지킬 것은 청렴의지 나눌 것은 청렴문화’가 선정됐으며 우수작에는 이주연 과장(대구지원)의 ‘심평원의 청렴지수, 고객의 행복지수’와 김임선 과장(부산지원)의 ‘우리 모두의 말과 행동이 곧 청렴의 시작입니다’ 2편이 선정됐다.
심평원은 수상작 3편을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 엘리베이터 내 방송, 사무실 부착 등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리 청렴 표어 공모전’은 앞으로도 매월 개최된다.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는 “청렴 경연 한마당을 계기로 임직원의 청렴 의식이 확산돼 심평원이 청렴 선도기관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