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여름철 땀과 더위로 지친 아기피부를 위해 산뜻한 보습 제품인 ‘수분 젤 로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분 젤 로션’은 시원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젤 타입 보습 로션으로, 특허성분 동백, 겨우살이 추출물과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녹차, 알로에, 황백피 추출물이 함유돼 강한 햇볕으로 자극 받아 붉게 달아오르고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가라앉혀 주는 ‘애프터 선케어 기능’도 있다.

특히 다량의 땀 분비로 수분이 손실된 피부에 천연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트레할로스가 수분을 공급해주고 식물성 보습오일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수분이 가득한 젤 제형이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사지해줄 수 있고 내추럴 한방 아로마 향이 여름철 불쾌지수가 높은 아기 심신에 안정을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