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베다가 지구의 달 캠페인 행사로 다가오는 29일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 달빛광장에서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걷기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 세계의 아베다 살롱, 스파, 인스티튜트, 백화점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4번째 행사인 ‘물을 위한 걷기 대회’는 깨끗한 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물 부족 지역 사회를 돕는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물을 위한 걷기 대회’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왔으며 6㎞ 걷기를 완주하는 참가자 1인당 6천원이 기부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전 세계 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에 전달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