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보건복지부 직원, 종곡마을 주민, 농협중앙회 투자금융대표이사, 보은농업협동조합장 및 보은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협약서 서명과 교환, 현판 제막 및 선물교환 등이 이뤄진다. 자매결연 협약식과 함께 복지부 직원들은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적과와 콩심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오찬 및 환담을 갖는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수시로 종곡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마을주민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