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전국 25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환경의 날과 사막화 방지의 날을 전후로 각각 3일간 캠페인 해당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 명에게 에코화분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에코화분은 배양토가 담긴 종이화분과 미모사 씨앗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수 기능 없이도 간편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표시된 점선까지 봉투를 자르고 씨앗을 심은 뒤 1컵 정도 물을 주면 7~10일 후에 싹을 틔운다. 종이봉투를 화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