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최근들어 면세점 전용으로 판매되는 화장품 출시가 눈길을 끈다. 한류 열풍에 따른 ‘코리안 뷰티’ 인기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국 뷰티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여름 휴가를 이용해 해외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면세점 전용으로 판매되는 미니 사이즈 BB크림 3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B크림은 ‘다이아몬드 쉬머링 BB’ ,‘워터 미 플리즈 BB’, ‘스몰 페이스 BB 미니’ 등 총 3종으로 SPF30 PA++로 데일리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용량은 30ml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