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리니크가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 증가율이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크리니크는 올해 세계 100대 브랜드 조사(BrandZ)에서 브랜드 가치 증가율이 높은 브랜드들을 뽑는 ‘탑 라이저(Top Risers)’ 부문에서 크리니크가 상위 10개 브랜드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영향력 있는 시장 조사 기관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에서 크리니크는 페이스북,스타벅스, 마스터 카드, 랄프로렌,에르메스와 함께 높은 브랜드 가치 증가율을 기록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이 리포트는 크리니크가 전체적인 브랜드파워와 BRIC마켓에서의 성장으로 인해 43%의 브랜드 가치 성장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린 그린(사진) 크리니크·오리진스 총괄 사장은 “크리니크의 성공은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크리니크 브랜드만의 사명에서 비롯됐다”며 “크리니크 만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은 전 세계의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현대적인 스타일로 진화했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년째 발표되고 있는 BrandZ 세계 100대 브랜드 리포트는 철저한 금융 데이터 분석, 시장 조사 등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능력과 불경기에 필요한 보조 능력을 포함한 브랜드파워를 보여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