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2년 우수건강도서’ 21종 선정

복지부 ‘2012년 우수건강도서’ 21종 선정

기사승인 2012-10-17 09:27:00
[쿠키 건강] 보건복지부는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등 총 21종의 도서를 ‘2012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는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1일 이후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92종의 도서에 대해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등의
관련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도서의 내용, 창작성, 실용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일반인 부문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박태균, 디자인하우스)’ 등 16종, 청소년 부문에서는 ‘과학동아 스페셜(과학동아북스)’등 5종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국민들이 양질의 건강도서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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