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니스프리는 녹차 씨앗의 에너지를 응축해 담은 수분 영양 오일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은 청정 제주 무농약 녹차밭에서 7년 이상 자란 녹차 나무의 씨앗만을 엄선해, 영양분이 가장 꽉 찬 상태의 씨앗 151개의 에너지를 담은 귀한 원료다.
이 제품은 피부 타입별로 사용 방법을 다르게 하면 효과적이다. 건성 피부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 하루 종일 촉촉하도록 보호막 역할로 사용하고 지성 피부는 세안 직후 첫 단계에 사용해 보습력은 높이되 번들거리지 않도록 한다.
심혜지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과장은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은 무농약 녹차밭에서 얻은 녹차 씨앗 151알의 영양 가득한 에너지를 담았다”며 “피부의 근원적인 건조함을 해결해 속 당김을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