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벤느가 무균 화장품 기술을 20일, 21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선보였다.
무균 화장품 기술은 아벤느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과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벤느는 E.T.S. 시스템과 D.E.F.I 용기를 적용한 무균 화장품 제품 4종을 선보였다. 국내에 이미 선보인 똘레랑스 엑스트렘 크렘, 똘레랑스 엑스트렘 레 네뜨와이양뜨와 함께 출시 예정인 크렘 뿌르 뽀 엥똘레랑뜨 D.E.F.I와 크렘 뿌르 뽀 엥똘레랑뜨 리쉬 D.E.F.I도 소개했다.
아벤느 관계자는 “최근 민감성 피부의 증가 추세 영향으로 피부 자극 최소화 및 안전성 강화는 모든 화장품들의 당면 과제가 됐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벤느가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로서 제품력은 물론 신기술을 바탕으로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