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2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한다.
복지부는 선진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약 1조원의 응급의료기금을 확보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왔으며 지난 9월부터는 응급의료제도개선협의회 및 자문회의 등을 통해 응급의료체계 개편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논의된 개편방안에 대해 보다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며 응급의료 현황, 문제점, 전달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의료계·시민단체·언론계 대표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