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리니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지원하는 ‘분홍 물방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크리니크 매장에서 모이스춰 써지 수분 크림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100원씩 후원금이 적립돼 우물 지원 사업에 기증된다. 또 크리니크 페이스북에도 매주 게재되는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 이야기 ‘분홍 물방울 스토리’를 읽고 ‘좋아요’를 클릭해도 100원씩 적립돼 기증될 예정이다.
크리니크 관계자는 “우물 지원 예정 지역인 아프리카 말라위의 카츄마 지역은 인구의 20%만 우물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우물이 부족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모이스춰 써지 수분 크림처럼 깨끗한 물을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