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이지함 화장품은 동남아시아의 화이트닝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집중케어 화이트닝 라인, 덥고 습한 지역에서 지속력은 좋은 비비크림 등과 올해 출시된 다양한 신제품등을 중심으로 전체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승현 이지함 화장품 해외마케팅 팀장은 “중화권 시장 진입에 있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매출증대를 유도하고 뛰어난 제품력을 전세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참가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많은 참관객 및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방문하여 한국화장품과 특히 닥터코스메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2012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뷰티박람회다. 전세계 42개국 이상, 178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박람회로 뷰티, 헬스 관련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찾으며 아시아 뷰티 시장 진입에 교두보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