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방브랜드 자인은 ‘제2회 동안 선발 대회’ 시상식을 지난 9일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나가 주최하고 여성중앙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코리아나닷컴을 통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응모가 진행됐으며 전업주부부터 워킹맘까지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중년여성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동안멘토로 활동하게 될 3명이 최종 선정됐다. 1등은 나이답지 않은 외모를 가진 39세 주부 김지연씨가 선발, 2등은 35세의 플로리스트 지연씨와 주부극단을 창단, 연극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56세의 정영화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3명은 100~300만원 상당의 자인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향후 1년간 코리아나 자인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