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더바디샵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은, 김윤아, 달샤벳, 버벌진트, 어반자카파를 위시한 연예인 홍보대사들의 활동과 ‘2012 에이즈 예방 콘서트’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예방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바디샵은 지난 2005년부터 ‘인권 보호’와 ‘자아 존중 고취’의 신념을 실현시키고자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 2007년부터 MTV와 공동으로2010년부터는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가세해 그 저변을 확대해 왔다.
김명주 더바디샵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에이즈라는 질병이 젊음의 자유를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자각의 목소리를 높이고 에이즈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