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코스메틱은 ‘닥터지(Dr G)’ 브랜드로 지난 2007년 홍콩 최대 뷰티 멀티샵인 ‘사사(SASA)’에 입점한 이래, 국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해외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총 9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내년 3개국에 추가 수출 예정이다. 이는 주요 박람회에 참가, 세계 각국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안건영 고운세상 코스메틱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각국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써 뷰티 한류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