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적립되는 기부금 3600만원과 이니스프리 바디제품 5000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기부금은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할 때 마다 제품당 500원의 수익금이 적립되는 금액이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체인지더퓨처 프로그램을 후원해 국내 저소득층 아도을의 영양, 교육,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는 “이니스프리의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 전달은 이니스프리 고객들의 착한 구매를 통해 진행된 나눔 활동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