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토니모리가 지난 22일 배해동 회장, 김중천 사장과 모델 민효린 등과 함께 국내 400호점을 맞은 수유점 매장을 찾아 오픈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론칭 이후 6년 만에 400호 점을 돌파하게 된 토니모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과 김중천 사장 및 임원진들과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민효린이 함께 참석해 테잎 커팅식을 진행하며 400호 점 축하 개회를 알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추운 날씨임에도 약 500여 명의 팬들이 일제히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배해동 토니모리의 회장은 “강북의 대표적 상권인 수유에 위치한 400호 점은 수유 번화가의 특성 상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및 버스 정류장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 많은 유동 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